GUIDE · 2026·10·05
발행 2026-10-05

트럼프는 내리라 했고, 워시의 연준은 올렸다 — 2026년 발언과 결정 타임라인

트럼프 대통령은 2026년 1월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했고, 5월 22일 백악관에서 취임 선서를 지켜보며 금리가 "매우 빨리"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넉 달 뒤인 9월 16일, 워시가 이끄는 연준은 금리를 올렸다. 대통령의 발언과 연준의 결정이 어떤 순서로 이어졌는지 날짜별로 정리했다. 해석은 덧붙이지 않는다.

타임라인

날짜 (미국 현지)대통령·백악관연준
1월 27~28일FOMC 동결 (3.50~3.75%), 반대 2표
1월 30일워시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 발표
3월 4일상원에 지명안 정식 제출
3월 17~18일FOMC 동결
4월 28~29일FOMC 동결, 반대 4표
5월 22일백악관에서 워시 취임 선서. "금리는 매우 빨리 내려갈 것"워시, 파월 후임으로 의장 취임
6월 16~17일워시의 첫 회의. 만장일치 동결. 성명서가 크게 짧아지고 인하 쪽 문구가 빠짐
7월 28~29일동결. 3명이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
9월 4일8월 고용 발표 직후 "연준은 똑똑해져야 한다 — 이번에는 애국자가 되라"
9월 16일"미국 금리는 1% 이하여야 한다"0.25%p 인상 (3.75~4.00%), 12대 0

1월부터 7월까지 다섯 번의 회의에서 금리는 그대로였지만, 반대표의 방향이 바뀌었다. 7월에는 인상을 원한 반대가 3표 나왔고, 9월에는 반대 없이 인상이 결정됐다.

인상 당일 양쪽이 한 말

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을 "냉정하고 진지하고 책임 있는 결정"이라고 불렀고, "분명한 사실은 물가가 너무 높고, 너무 오래 높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과의 대화에 대한 질문에는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미국 금리는 1% 이하여야 한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신용이기 때문"이라고 썼다. 같은 날 기자들에게는 워시와 통화했다며 "이사회와 같이 투표하라고 했다. 어차피 달라지지 않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워시에 대한 신뢰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결정 전후 숫자

지표값날짜
미국 소비자물가 (전년 대비)3.4% (근원 2.4%, 에너지 16.3%)8월분, 9월 11일 발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5% 도달 → 5.1% 돌파 (2007년 이후 최고)9월 14일 → 9월 23일
원·달러 환율장중 1,379.5원 (전일 대비 상승)9월 17일 (한국)
한미 기준금리차1.00%p (미국 상단 4.00%, 한국 3.00%)9월 16일 이후

지수 등락은 보도마다 시점 기준이 달라 이 표에는 넣지 않았다. 날짜별 시장 흐름은 연준 관련 브리핑과 트럼프 관련 브리핑에 쌓여 있다.

앞으로 볼 날짜

자주 묻는 질문

Q. 케빈 워시는 언제 연준 의장이 됐나요?

A. 2026년 5월 22일 백악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제롬 파월의 뒤를 이었습니다. 지명 발표는 1월 30일이었습니다.

Q. 워시 의장 취임 후 첫 금리 결정은 무엇이었나요?

A. 6월 16~17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동결했습니다. 금리 인상은 세 번째 회의인 9월 16일에 나왔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상에 어떻게 반응했나요?

A. "미국 금리는 1% 이하여야 한다"고 트루스소셜에 썼고, 워시에게 "이사회와 같이 투표하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시에 대한 신뢰는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Q. 9월 인상은 만장일치였나요?

A. 네, 12대 0이었습니다. 7월 회의에서는 인상을 주장한 반대가 3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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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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